연변부덕은 15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7라운드에서 상해상항팀과 맞대결을 펼친다. 14일 오후 경기전 있은 기자회견에 박태하감독과 U23리룡선수가 참가하였다.
박태하 감독은 “현 상황에서 상해상항팀은 벅차는 상대이다. 그러나 래일 경기에서 물러서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얻어오겠다..”고 말했다.
2차이적 외적용병을 영입한후 훈련에 합류했는데 훈련효과는 어떠했고 이번 경기에 출전하느냐는 물음에 박태하 감독은 "변화는 있으나 지금까지 누가 출전할것인지를 말할수는 없고 용병 2명중 한명은 출전할것이다."고 말했다.
U23선수들 현재 기회를 많이 주는가 하는데 대해 박태하 감독은 "처음에는 경기경험이 적었지만 경기가 거듭될수록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라고 굳게 믿고있다. 령리한 플레이로 굉장히 미래가 밝은 선수이다. 경기를 치르면서 경기력이 훨씬 좋아지는것을 느끼고 있기때문에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와 시간을 많이 줄 생각이고 연변축구에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룡선수는“상해상항팀은 강팀이지만 우리의 홈장인만큼 좋은 제일 좋은 경기력으로 맞설것이다.”고 말했다.
리룡선수의 출전시간이 길어지고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리룡선수는 "처음에는 10분정도 뛰다가 현재 점차 늘어가고 있다. 이에 자신감이 생겼고 래일 경기엔 자신감이 있는것만큼 감독님한테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