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해수의 담수화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돼 2016년 말 기준으로 131개 관련 시설에서 하루 118만 t이 넘는 바닷물이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담수로 바꿔졌다고 19일 당국의 보고서가 밝혔다.
국가해양청은 이날 배포한 보고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담수화 시설에서는 하루 20만 t의 물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염기가 제거된 해수의 비용은 t당 5위안(0.74달러)에서 8위안에 걸쳐 있다.
담수화된 물은 66.6%가 산업용으로 쓰이고 나머지는 주거용으로 사용된다. 중신넷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