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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조선반도문제에서 미국이 러중 양국을 무단 비난한데 반박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8.01일 10:38
러시아 외무성 사이트가 7월 31일 공시를 발표하고 미국과 일부 나라가 조선이 최근 미사일시험발사를 한 책임을 러시아와 중국에 돌렸다면서 이런 비난은 아무런 근거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시는 7월 28일 조선이 유엔안보리의 해당 결의를 위반하고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이래 러시아측은 조선반도 정세발전에 대해 아주 큰 우려를 갖고 있으며 이와 함께 미국, 한국, 일본이 이 지역에 대한 군사활동을 강화하고 있고 미국 또한 한국내 "사드"배치를 한층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시는 러시아측은 조선반도문제 해당 각측이 억제를 유지하고 계속 지역 긴장정세를 격화하는 행동을 취하지 말 것을 호소한다고 했습니다.

28일, 조선은 유엔안보리의 해당 결의를 위반하고 미사일을 시험발사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뒤이어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의 이 거동은 러시아와 중국에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월 초 중국과 러시아 외무성은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해 연합성명을 발표하고 대립 각측이 협상을 동시 재개해 서로의 관계와 전반 원칙을 확정하고 무력 비사용, 불침범, 평화공존을 망라한 조선반도 비핵화목표를 위해 진력하며 핵문제를 망라한 모든 문제를 일괄 타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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