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칭하이(靑海)성 하이베이(海北) 장족(藏族)자치주 치롄(祁連)현 예뉴거우(野牛溝)향, 두 명의 아이들이 풀밭에서 덩군(蹬棍) 경기를 하는 모습
6월 15일 칭하이(靑海)성 하이베이(海北) 장족(藏族)자치주 치롄(祁連)현 예뉴거우(野牛溝)향, 두 명의 현지인들이 덩군(蹬棍) 경기를 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덩군(蹬棍)은 칭짱고원(靑藏高原) 장족(藏族) 사이에서 유행하는 민족 스포츠다. 한 경기당 두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풀밭에 앉아 서로의 발을 붙이고 양손으로 나무 막대를 잡아 상대방을 지면에서 떨어뜨리면 이기는 스포츠이다. 또한 덩군은 허리 힘을 키우는 좋은 운동 중 하나이다. (번역: 이충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