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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총리, 왕양 부총리 회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8.14일 10:22

압바시 파키스탄 총리가 13일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독립 7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회견했습니다. 쌍방은 중국과 파키스탄간 실무협력을 깊이할데 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광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압바시 총리에게 이극강(李克强) 총리의 따뜻한 문안을 전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과 파키스탄은 "절친"과 전천후적 전략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쌍방은 시종 상호 이해하고 서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5년 습근평 주석이 파키스탄을 방문해 양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고 표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최근 연래 양국간 실무협력의 성과가 풍성하고 양자 무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자유무역협정 제2단계 협상진척이 순조롭고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건설이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었으며 양국 인문영역의 교류와 협력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왕양 부총리는 중국은 파키스탄과 함께 습근평 주석과 파키스탄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통인식을 잘 실시하고 양국간 실무협력이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룩해 양국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바시 총리는 파키스탄과 중국은 형제이고 양국관계의 역사가 유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들어 파키스탄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는 중국측의 지지와 도움이 긍정적인 역할을 일으켰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회견 후 왕양 부총리와 압바스 총리는 함께 중국과 파키스탄 중요 협력프로젝트 준공 및 착공 현판식, 양자 협력문서 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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