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22일 주일본 중국대사관 발표 내용, 중국인 1명이 21일 시즈오카 후지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됐다. 중국대사관 측은 사건 소식을 접하자마자 일본 측에 관철을 요구했고 일본 경찰 당국에 빠른 사건 조사를 요구했다.
대사관 발표 내용, 중국 내부의 관련 부서와 긴급 연결을 시도했고 사망자의 가족을 찾는 등 관련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한 뒤처리 역시 깔끔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대사관은 해당 사건을 예의주시할 예정이며 관련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일본 매체 보도, 현지시간 21일 저녁 8시 20분경 시즈오카에 위치한 모 회사의 외국인 기숙사에서 남자 1명과 여자 1명 총 2명의 중국인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 현장을 찾은 경찰은 여자는 이미 사망했다고 전했고 남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심도 있는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