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浙江, 절강)성 창싱(長興)현 웨이둬리(維多利)외국어학교, 바오리(寶莉, 중국어 이름) 씨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장(浙江, 절강)성 창싱(長興)현 웨이둬리(維多利)외국어학교, 바오리(寶莉, 중국어 이름) 씨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바오리(寶莉, 중국어 이름) 씨가 동료들과 자오쯔(餃子, 만두)를 만들기 위해 창싱(長興)현 현지 가게에서 식재료를 구입하고 있다.
바오리(寶莉, 중국어 이름) 씨가 동료들과 자오쯔(餃子, 만두)를 만들기 위해 창싱(長興)현 현지 가게에서 식재료를 구입하고 있다.
바오리(寶莉, 중국어 이름) 씨가 동료들과 자오쯔(餃子: 만두)를 만들고 있다.
바오리(寶莉, 중국어 이름) 씨가 동료들과 자오쯔(餃子: 만두)를 만들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5일] 바오리(寶莉, 중국어 이름) 씨는 브릭스 국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출신이다. 그녀는 2016년 6월 저장(浙江, 절강)성 창싱(長興)현 웨이둬리(維多利)외국어학교 선생님으로 부임했다. 그녀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의 영어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사이가 좋기로 유명하다. 창싱현에서의 1년 넘는 시간 동안 그녀는 현지 생활에 거의 완벽하게 적응해 나갔다. 중국 음식도 입에 맞기 시작했고 중국인 친구도 많이 사귀었다. 그녀는 “수업 시간에 저는 선생님이면서 학생이기도 해요. 그리고 여기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죠. 비록 혼자 왔지만 이곳에서 아주 큰 대가족을 형성한 것 같아요. 전혀 외롭거나 하지 않아요”라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