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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핵문제 평화해결책 지속 탐색’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8.28일 14:54
미 국무장관 표시


[워싱톤=신화통신]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27일 최근 있은 조선의 미사일 발사는 "도발행위"이지만 미국은 조선반도 핵문제 평화해결책을 계속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미국 폭스텔레비젼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조선이 진행하는 모든 미사일 시험발사 행위는 유엔안보리의 관련결의를 위반한 것이며 미국과 그 동맹국에 대한 "도발행위"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희망하며 미국은 계속 동맹국, 및 각자와 협력해 조선이 담판 테이블에 복귀하도록 평화적인 방법으로 조선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틸러슨 장관은 22일 미국은 조선이 최근 조선반도 핵문제에서 자제의 태도를 보인데 환영을 표한다며 이는 머지 않아 조선과 대화를 가동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7일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조선에 대한 자신의 이전 평가가 틀렸는지를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조선이 재차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것은 현재 조선이 조선반도 핵문제에서의 립장을 완전히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미국 측에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군 태평양 사령부는 현지시간으로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이 현지시간으로 25일 이른 시간에 련속 3차례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군부축의 평가로 볼 때 조선의 미사일 발사가 성공하지 못했으며 북미와 미국 괌에 위협을 조성하지 못했음이 확인됐다고 말다.

한편 미한 량국 군대는 한국에서 "을지프리덤가디언"으로 이름한 년례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조선 측은 미한 군사훈련이 조선반도 긴장 정세를 더욱 심화 시켰다고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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