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력자원과 사회보장청에서 주최하고 성취업과 인재복무국, 본계시 인력자원과 사회보장국, 환인현 당위 정부에서 공동 주관한 료녕성 소수민족지구 대형 전업 채용박람회가 8월 30일 환인만족자치현 민족광장에서 열렸다.
성취업과 인재복무국 부국장 강덕명, 시인력자원과 사회보장국 당조서기 김명철, 환인현장 부소명 및 성내외 관련 기업대표가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채용박람회는 성에서 추진하는 취업을 통해 소수민족인구의 빈곤부축을 촉진하는 계렬활동의 하나로 환인현은 열번째 지역이다.
채용박람회는 최근년간 환인현의 진행된 관련 행사중 최대 규모로 소수민족 빈곤인력의 취업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
박람회에서 성내외 118개 기업에서 13,404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였는데 현지에서 1,239명과 취업의향을 달성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