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시진핑 中 국가주석, 초청에 응해 트럼프 美 대통령과 전화 통화

[기타] | 발행시간: 2017.09.07일 09:57
[신화망 베이징 9월 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초청에 응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시진핑 주석은 현재 중미의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은 계속 추진되고 있다면서 양국의 외교, 안보와 경제 부서에서는 밀접한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있고 쌍방은 제1라운드의 중미 사회와 인문 대화, 법집행과 사이버안전 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중 중국에 대한 국빈 방문을 아주 중요시 하고 쌍방 관련 부서의 공동 노력 하에 이번 방문이 확실하게 성공을 거두기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밀접한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협조를 강화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며 연내로 중국에 대해 국빈 방문을 진행하고 시진핑 주석과 재차 회담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중점적으로 지금의 조선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조선반도 비핵화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국제핵비확산체제를 수호할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대화로 협상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한다. 평화롭게 해결하는 큰 방향을 견지하고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려면 결국 대화와 담판, 종합적인 정책에 의해 장기적인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현재 조선반도 정세의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조선 핵문제 해결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아주 중요시 하며 중국과 의사소통을 강화해 빠른 시일 내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33%
50대 0%
60대 17%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유네스코와 로레알기금회는 현지시간으로 5월 14일 2024년 세계 걸출녀성과학자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중국과학자 안녕은 수상자중 한명이다. 시상식은 5월 28일에 개최된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청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심천의과과학원 원장이자 심천만실험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신간 추천회 장춘에서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신간 추천회 장춘에서

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막, 이날 오후 2시, 연변인민출판사는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주제출판 성과인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 신간 추천회를 개최했다. 길림성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문화문사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북국 춘성에 모여 도서박람 성회를 함께 즐기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5월 17일, 중공중앙 선전부의 유력한 지도와 지지 아래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성당위 부서기 오해영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

"화제되니 빛삭"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 또 재점화 '황당'

"화제되니 빛삭"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 또 재점화 '황당'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8)과의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연상하게 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그녀가 올린 게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