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련합통신사가 11일에 보도한데 따르면, 한국 민간조사기구인 리얼미터가 이날 공포한 조사결과에서 한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리행 지지률은 69.1%으로 련속 2주동안 하락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4일부터 8일까지 2천5백 43명 한국인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문재인의 지지률은 지난주 대비 4%하락해 69.1%에 달했고 부정적인 평가가 24.6%에 달했다.
리얼미터는, 이로써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한후 지지률이 처음으로 70%이하로 떨어졌다며 조선반도 긴장세의 영향을 받아 문재인과 집권당의 지지률이 부동한 정도로 하락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