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스위스 ''''알아서 가는'''' 자율주행 버스, 확대 검토 중

[기타] | 발행시간: 2017.09.15일 09:19

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가 운전기사 없는 자율주행 버스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산간 지역 등 대중교통이 부족한 곳에서 지역 버스를 운행을 담당하고 있는 스위스 우체국은 자율주행 버스를 1년여 간 시범 운행해 왔다.

시범운행은 자율주행 버스의 성능 테스트를 위해 산간 지역 등이 아닌 작은 도시를 중심으로 검토돼, 발래 칸톤 주의 작은 관광 도시인 시옹에서 이뤄지고 있다.

스위스 우체국은 최근 시범운행 지역 확대를 발표했다. 네 개 도시의 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51%가 자율주행 버스의 안전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는 답을 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자율주행 버스 테스트는 수도 베른에서도 제한된 구역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우체국은 "스마트 셔틀(자율주행 버스)을 이용해본 승객들은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옹에서는 1년여 동안 누적 인원 2만5000여 명이 자율주행 버스를 이용했다.

스위스 교통부는 자율주행 버스가 실제 도로에서 운행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작업에 나섰고 연말에는 실무그룹의 연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내놓을 예정이다. 외신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천하일미, 송화호 개강어 맛보러 길림시로 오세요

천하일미, 송화호 개강어 맛보러 길림시로 오세요

-길림시 제15회 송화호 개강어 미식축제 관광시즌 출범 "송화호 강물고기찜인데 맛이 일품입니다요!" 풍류연 가정식음식점 주인 손초는 전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길림시 풍만에서 나고 풍만에서 자란 그는 16살 때 스승에게서 생선료리 기술을 배웠고 지금까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