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네번째 국가빈곤퇴치의 날을 맞이하면서 지난 9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빈곤퇴치공략사업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회주의는 실천을 통해 해내는것이다. 빈곤퇴치공략은 막중한 임무이기에 반드시 백배의 노력을 해야 한다. 전당, 전사회는 더 한층 분발하고 착실하게 일하여 빈곤퇴치공략전에서 단호히 승리함으로써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의 로정에서 부단히 새로운 업적을 이루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여 광범한 인민대중들에게 행복을 마련해주는것은 우리 당과 나라가 발전을 추동하는 근본목적이다. 당의 18차 대회 이래, 당중앙은 2020년까지 현행표준하에서의 농촌빈곤인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할것이라는 장엄한 언약을 했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했고 빈곤지역의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은 자강자립하고 열심하고 착실하게 일했으며 전당, 전 사회는 열심히 힘껏 돕고 지원했고 정밀빈곤부축, 정밀빈곤퇴치를 깊이 있게 추진하고 체제기제를 혁신함으로써 빈곤퇴치공략전이 뚜렷한 진전을 이루도록 추동했는바 성적은 충분하게 긍정할만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퇴치공략의 뜨거운 실천가운데서 일련의 선진전형들이 용솟음쳐나왔는데 전국 빈곤퇴치공략상 획득자들은 그중의 우수한 대표들이다. 기층에 뿌리 박고 중임을 용감하게 감당하며 사심없이 봉사하고 용감하게 혁신하는 그들의 정신을 발양하여 각 방면을 격려하여 신심을 확고히 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함으로써 빈곤퇴치공략의 합력을 진일보 증강시켜야 한다. 기층 1선의 빈곤해탈부축사업자들은 빈곤퇴치공략의 생력군이다. 그들을 대함에 있어 정치상에서 관심하고 생활상에서 보장해주어 그들을 지지하여 빈곤퇴치공략전의 전장에서 분발하여 성과를 이루고 충분하게 기량을 드러내게 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