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여러 민족 대표, 전문가, 총서기 보고 집중 조명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0.20일 15:28
습근평 총서기는 제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한 보고에서, 장기적인 노력을 거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새 시대에 들어섰다고 표하고 이는 우리나라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앙인민방송국 기자는 여러 대표와 전문가들과 만나 이들의 감수를 들어보았다.

19차 당대회 대표이며 신강위글자치구 주석인 셰크래티 쟈크르는 10월 19일 오후에 있은 대표단 토론에서, 우리가 사회주의 새로정에 진입하였다는 내용은 금후 발전의 웅위한 청사진을 그려주었고 우리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려는 열정을 한층더 불러일으켰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 시대로 우리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장에서 온 몬바족 대표 베마양진은, 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를 청취한후 미래에 대하여 기대로 충만되여 있다고 말했다. 베마양진 대표는, 몬바족 군중들은 가구마다 지붕에 국기를 걸어놓아 중화인민공화국 국기가 변강에서 높이 휘날릴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베마양진 대표는, 총서기와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아래 변경지구는 더 큰 발전을 가져오고 변강 민중의 생활도 날로 개선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해남 대표단 리족 대표 양풍극은, 자신이 살고 있는 촌은 이미 전부 빈곤에서 해탈되였다고 하면서 새 시대에 진입하게 해준 공산당에 고마움을 표했다.

중앙민족대학 김병호 교수는, 우리 나라의 민족사업이 이미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고 우리나라의 소수민족이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고 평가할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호 교수는, 때문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다고 한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는 민족사업 발전 견지에서 보나 소수민족발전 견지에서 보나를 막론하고 모두 전적으로 정확한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8)과의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연상하게 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그녀가 올린 게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