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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뜻으로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추진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0.20일 17:57
습근평, 19차 당대회 귀주성대표단 토론 참가

10월 19일, 습근평동지가 19차 당대회 귀주성대표단 토론에 참가하고 있다.

습근평동지는 19일 오전 19차 당대회 귀주성대표단 토론에 참가 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당과 국가 사업의 전진방향을 진일보 제시해주었는바 우리 당이 전국 각 민족 인민들로 하여금 새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도록 단결, 인도하는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하는 새 론단을 깊이 학습, 터득하고 우리 나라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 발생 새 특점을 깊이 학습, 터득하며 두 단계에 거친 전면적인 사회주의현대화국가 건설의 새 목표를 깊이 학습, 터득하고 당건설의 새 요구를 깊이 학습, 터득함으로써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한마음한뜻으로 개척진취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추진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귀주성대표단 토론은 열렬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였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실사구시적이고 시대와 함께 전진하며 마음과 힘을 합치고 사람들을 분발케 하는 보고로서 전당이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거두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도록 동원하고 격려하는 보고라고 모두들 인정하면서 이 보고를 지지할 것이라고 한결같이 표시했다.

습근평은 대표들의 발언을 들으면서 기록했으며 대표들과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륙반수시 반주시 어니향 암박촌 당위서기 여류분은 발언 시 광범한 농민들은 19차 당대회 보고가 제기한 토지도급 만기 후 재차 30년을 연장하는 정책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은 아주 기뻐하면서 이는 광범한 농민들에게 ‘안정제’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준의시 파주구 풍향진 화무촌 당총지 반극강은 시골농가관광은 마을사람들의 치부의 새 길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은 시골농가관광을 격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시골관광을 분석, 예측하고 사전에 조치를 취함으로써 시골관광의 지속가능발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절시당위 서기 주건곤은 지부를 생산소조를 건설하고 빈곤탈출난관공략강습소를 발전시키는 데 대해 이야기했다. 습근평은 새시대의 농민 강습은 하나의 혁신으로 당의 토대는 기층에 있기에 반드시 기층당건설을 잘 틀어쥐고 농촌에서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서남주 정풍현 룡장진 룡하촌 보건실 의사인 종정이 농촌의료보장문제를 이야기하자 습근평은 현재 농민이 1년에 지불하는 의료보험비 금액과 빈곤농촌백성들의 생산생활조건 개변 여부에 대해 상세히 물었다. 귀주 륙반수시 종산구 대만진 해알촌 당지부 제1서기 양파는 자신이 련속 8년 동안 제1서기를 맡으면서 마을사람들을 이끌고 빈곤탈출치부를 견지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습근평은 빈곤탈출난관공략 일선의 기층간부들을 관심하고 보살펴주어야 한다면서 각 면의 소질이 높고 조건이 구비되면 등용하는 한편 젊은 간부들이 빈곤탈출난관공략 일선에서 경험을 쌓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은 검동남주 진원현 강고진 중심소학교 황준경 교원에게 혁명근거지, 소수민족자치지역, 륙지변경지역과 저개발지역의 교육양성사업 강도를 확대함으로써 보다 많은 농촌과 기층 교원들이 전문교육을 받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한 후 습근평은 귀주성대표단의 대표로 토론에 참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하고 자리에 있는 여러 대표와 귀주 전 성 각 민족 간부와 군중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회 후 19차 당대회 정신 선전교육사업과 학습강습사업을 참답게 잘 조직하고 각 지역 각 부문의 학습관철 구체조치와 실제행동을 중점적으로 선전하며 기층간부군중 학습관철 대표적 사적과 량호한 풍모를 중점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여러 가지 선전 형식과 방법을 충분히 리용하고 인민군중들이 즐겨 보고 듣는 형식을 취하며 19차 당대회의 정신이 기업, 농촌, 기관, 학교, 사회구역, 병영에 진입하도록 추진함으로써 간부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어야 한다. 집중선전설명활동을 잘 조직하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정확하게, 분명하게 이야기함으로써 백성들이 알아듣고 리해하고 락착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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