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이집트 경찰·군인 과격분자와 총격전..35명 사망

[기타] | 발행시간: 2017.10.21일 15:34
이집트 바하리야 사막에서 20일(현지시간) 이집트 경찰·군병력과 이슬람 과격분자들 간의 총격전이 발생해 경찰과 군인이 최소 35명 사망했다고 AP및 AFP 통신이 보도했다.

바하리야 사막은 수도 카이로 남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날 이집트 경찰·군병력은 바하리야 오아시스 마을에 있는 과격분자들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아파트를 급습했다.

이 아파트에는 소규모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하즘 회원 8명이 은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하즘은 이집트의 조직화된 최대 반정부 그룹인 무슬림 브라더후드의 한 분파로 알려졌다.

이집트 정부는 이번 교전으로 일부 과격분자들도 다치거나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정확한 사상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 이번 교전으로 이집트 보안 당국 직원 8명과 경찰 4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사상자 수는 증가할 전망이다.

이집트에는 시나이 반도를 중심으로 한 북쪽 수에즈 만에 이슬람 과격분자들이 집중 분포하고 있어, 이집트 정부와 이들 간의 교전이 지속되고 있다.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