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사운동회도 열어
강의를 듣고있는 스쿨참가자들
사단법인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World-OKTA)는 7월6일부터 9일까지 제6기차세대무역스쿨을 조직하고 별도로 7월7일 회원사운동회도 열었다.
제6기차세대무역스쿨은 연변각지에서 선출된 25세부터 35세사이의 61명 젊은이들이 참가했다. 차세대들은 팀을 무어 가상주식회사설립, 기업인성공사례 등 학습과 실전을 통해 지식을 전수받고 정보를 교류하였다. 불꽃놀이, 장기자랑, 친선운동회 등을 통하여 우정을 다지고 서로 배우는 소중한 만남의 장을 가졌다. 그리고 이번 무역스쿨에서 선발된 2명의 우수학생은 래년 한국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옥타 총부의 차세대무역스쿨에 참가하게 된다. 연변옥타(연변무역협회)유대진회장은 《미래 연변무역일군으로 성장하는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란다》했다.
격려의 발언을 하고있는 유대진회장
이번 행사는 연변주 상무국, 연길시상무국,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한국인 상회, 연변전통음식협회, 연변음식항업협회에서 후원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와 함께 7월7일연변옥타 회원사운동회를 열었다. 운동회에서 회원들은 4개 소조로 나뉘여 여러가지 재미나는 유희와 신나는 배구경기를 하면서 그동안 사업체의 일체 고민을 털어버리고 루적된 피로를 풀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동춘 특약기자
편집/기자: [ 박금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