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란로인협회 회장단의 소합창
7월17일, 서란시조선족로인협회 제1회사교무공연 및 길림시단오민속제참전우수종목회보공연이 금성촌에서 펼쳐졌다.
서란시민족종교국과 서란시민정국,서란시로령위,서란시TV방송사,서란조선족촌장친목회 등 정부기관과 민간단체들에서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서란시로인협회 석연규회장의 소개에 의하면 서란시로인협회는 2010년부터 회원들의 만년의 풍부한 문화생활과 건강한 삶을 취지로 사교무보급을 해왔다.
서란시 로인협회산하 23개분회중 11개 분회에서 선수를 파견, 총 100여명 선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또 사교무공연과 더불어 서란시로인협회에서 금년 길림시조선족단오제에 참석해 수상한 공연종목들을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란시로인협회 교육협회에서 공연한 <<붉은 석양>>집체무는 71세에서 79세의 녀성들로 무어졌고,소합창 <<나는 기타를 타네>>는 서란시로인협회 간부진 전원이 참석한 종목이다.
이날 공연장에 로인협회 회원들과 금성촌 동네주민들로 300여명이 관중석을 메웠다.
공연장인 금성촌 종합청사는 지난해에 락성, 1층은 500명을 용납할수 있는 넓은 공간이다.
사교무 선수들의 공연무대
남성독창 <<금강산 타령>>
시민위와 민정국,로령위의 지도자들 공연 관람
공연장을 메운 관객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