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공원 월요일마다 공연무대 있어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08일 12:04
시민에 개방된후 연길인민공원은 시민들의 레저, 건신,문화산책의 최적지로 애용되고있는가운데 요즘 들어 공원가두에서 시민들의 《즐거운 무대》를 가동해 월요일 저녁이면 무대위,무대아래가 환락의 한마당으로 이어진다.

공원가두의 소개에 따르면 공원가두에서는 각 사회구역 문예애호가들을 조직해 워낙 집체공연을 14차로 계획했댔는데 시민들의 환영과 요청으로 월요일마다 공연하기로 했다고 한다. 매 사회구역마다 집체공연에 참가하겠다고 나서는 시민들이 부절하고 공연을 매일 하면 안되는가 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가두에서는 아예 고정무대를 만들었고 월요일 저녁마다 공연하기로 했다.

해당 부문의 조률과 협력으로 연길인민공원 서쪽켠의 한 가산자리에 영구적 시민무대를 만들어 공원가두와 신흥가두에서 공동히 사용하도록 했다고 한다.

공연종목의 수준과 질을 높이고저 공원가두에서는 시문화관전업일군을 청해 매 사회구역의 종목에 대해 전업적인 지도를 진행하고 시민예술학교 및 민속군중문화예술단의 역할을 발휘하고 소속 구역내 40여명 전문연예인도 동원해 70여개의 알찬 종목을 내놓을수 있게 되였다.

시민들은 저녁식사후 한가한 시간을 공원에서 공연을 보며 즐길수 있어 좋다고 자랑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3%
10대 0%
20대 38%
30대 13%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8%
10대 0%
20대 25%
30대 1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4월 25일, 길림성정부에서는 소식공개회를 개최해 근일 발표한 〈지불 써비스를 한층더 최적화하고 지불 편리성을 향상하기 위한 실시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실시 방안’은 의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로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4월 21일,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가 북경중국과학원대학 안치호 캠퍼스에서 막을 내렸다. 김수성교수가 수상단위를 대표해 우수조직상을 수상하고 있는 장면. 연변대학 MPA교육센터 교사와 학생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채를 돋구면서 여러가지 눈부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