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 인민일보가 “새 시대의 정치선언과 행동강령--19차 당대회 보고 탄생기”를 발송했다.
2016년 10월 당 18기 6차 전원회의는 2017년 하반기에 19차 당대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1월 13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가 19차 당대회 문건 작성소조 제1차 전원회의를 사회하고 19차 당대회 문건작성소조를 성립할데 대한 당중앙의 결정을 선포했다. 문건작성소조는 습근평 총서기가 조장을 담임하고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동지가 부조장을 담임했다.
5월 9일 보고 기틀방안이 문건 작성소조 제3차 전원회의에 교부됐다. 6월 28일 습근평 총서기는 문건작성소조 제4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새로운 사상과 관점, 새로운 조치에 초점을 맞추고 력사와 현실, 리론과 실천, 국내외 등 요소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과학적이고 명확한 결론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와 중앙정치국 회의를 선후하여 두차례 소집하고 19차 당대회 보고서를 심의했다. 보고 작성소조는 사업을 시작할때부터 조사연구에 대해 깊은 중시를 돌리고 전문적 포치를 진행했다. 8월 25일까지 19차 당대회 보고 작성에 관한 각지 각 부문의 의견과 건의는 4700여건이였고 접수한 서류는 118건이였으며 중앙지도동지와 당내 로동지들이 제출한 의견은 33건이였다. 8월 30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남해 회인당에서 좌담회를 소집하고 각 민주당파 중앙과 전국공상업련합회 지도자 그리고 무소속인사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10월 11일 당 18기 7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문건작성소조 전원은 전원회의 중앙위원회 10개 분조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 4개 분조의 토론과 발언을 청취하고 수정의견을 연구하고 건의를 접수했다. 10월 14일 당 18기 7차전원회의 제2차 회의가 18기 중앙위원회가 제출한 19차 당대회 보고(초안)을 표결 채택했다. 10월 18일 19차 당대회 개막식에서 전당의 지혜와 심혈이 응집된 보고가 2300여명 당대표와 특별 대표들에게 전해졌다. 10월 24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페막했다. 열렬한 박소갈채속에서 19차 당대회 보고가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