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사우디아라비아 총검찰장 사우디 무지프는 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요즘 불고있는 반부패활동에서 이미 201명이 부패혐의로 체포됐고 사건련루금액은 약 1000억 달러에 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무지프는 한 성명에서 현재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반부패기구는 총 208명을 체포하고 7명을 석방했으며 아직도 201명이 수감되여 조사받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년동안의 조사에 근거하면 과거 몇십년동안 계통적 부패와 탐오뢰물수수로 람용된 국유자금은 1000억딸라에 달할것이라고 말했다.
무지프는 이번 반부패행동에서 동결된것은 사건련루인원들의 개인은행계좌이고 그들이 소유한 회사의 계좌는 동결되지 않았으며 정상적인 상업활동은 영향받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사우디아라비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은행은 사건련루인원의 1700여개 계좌를 동결했다고 한다. 아랍련합추장국은행도 사우디아라비아 관련측으로부터 사건련루인원의 이 나라 개인은행 정보를 제공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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