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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대개발〈12.5〉계획》정식 비준승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22일 02:22

서부대개발계획에 들어간 성,자치구,직할시.

20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국무원은 국가발전개혁위가 조직,편제한《서부대개발 <12.5>계획》을 정식 비준승인했다.

《계획》은 서부지역의 경제성장속도와 도시, 향진주민 수입성장속도를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게 하는 등 7대 목표를 제정했다.

서부대개발을 깊이 있게 실시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전략에 따라 서부지역에서는 2020년까지 종합경제실력, 인민생활수준과 질 그리고 생태환경보호를 모두 《큰 폭으로 발전》시키는 총체적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계획》은 종합경제, 기초시설, 생태환경,특색산업, 공공서비스, 인민생활, 개혁개방 등 7개 방면으로 서부대개발 《12.5》계획기간의 분투목표를 제기했다.

목표는 주요하게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포함된다. 지역경제증가속도와 도시, 향진주민수입 증가속도가 모두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하게 한다. 철도영업거리를 1만 5000킬로메터 새롭게 증가시키고 삼림피복률이 19%좌우에 달하게 한다.

단위당 지역생산총액을 실현하는데 소모되는 에너지량이 15% 좌우 하락하게 하고 단위당 공업증가치를 실현하는데 사용되는 용수량이 30% 하락하게 한다. 9년제 의무교육을 진일보 공고히 하고 공고률이 90%에 달하게 하며 도시화률이 45% 초과하게 한다.

《계획》은 또 성유(成渝), 관중 일천수(关中—天水), 광서 북부만(广西北部湾) 등 11개 중점경제구의 발전을 솔선적으로 지지하고 하투(河套)관개지역의 8개 농산품 주요산지의 최적화발전을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서북 초원 황막화 예방퇴치구역 등 5개 중점구역의 가지속발전을 지지하고 자원이 풍부한 반서-륙반수(攀西—六盘水)등 8개 지역의 집약발전을 지지하며 연변(沿边)개방구의 발전을 가속지지,진파산구(秦巴山区)등 집중된 특수곤난지역의 도약발전을 지지한다고 했다.

그리고《계획》은 서부대개발에 대하여 전면적인 포치를 진행하고 중점임무와 중대공정을 명확히 제기했다.

계속하여 기초시설건설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고 교통, 수리를 중점으로 적당하게 앞서가고 기능이 구전하며 안전효과성이 높은 현대기초시설체계를 건설한다. 생태건설강도를 높이고 환경보호를 가강하며 원두에서 생태악화추세를 전변해야 한다.

시장을 방향으로 우세자원전화전략을 심입하여 실시하고 신형공업화의 길을 견지하며 산업전이의 접속사업을 적극적으로 잘 하고 전통우세산업과 전략성신흥산업, 현대서비스산업이 협조,발전하는 새로운 구조를 형성해야 한다.

기타 중점임무는 아래와 같다. 농업,농촌건설에 대한 투입강도를 확대하고 농민생산,생활조건을 착실하게 개선하며 농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건설한다. 도시화와 도시, 향진 통합을 가강하고 대,중,소도시와 소도시의 조화발전을 견지하며 도시화의 질과 수준을 제고한다.

교육을 우선으로 발전시키는것을 견지하고 고과학기술창신능력을 제고하며 인재개발기제를 완벽화하고 서부대개발을 위하여 지력적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사회사업건설을 가속화하여 추진하고 도시 , 향진주민을 전면 복사한 공공서비스체계를 건립하며 개혁개방을 견지하고 중요한 령역과 관건환절의 개혁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해야 한다.

대내, 대외개방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지도협조를 가강하며 사회합력을 형성하여 중앙의 특수지지정책을 진일보 심화하고 락실해야 한다.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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