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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남성이 먹으면 '활력' 충전되는 식품 5가지

[기타] | 발행시간: 2018.01.22일 14:08

바나나에는 신체 전반의 에너지를 높여주는 칼륨과 리보플라민이 풍부하다. 사진-헬스조선DB

40~50대 남성 중 상당수는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아무리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피로감과 활력 저하 등으로 사회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다양한 불편함을 야기한다. 또한 피로감과 활력 저하는 성기능에도 문제를 야기한다. 이럴 때는 활력을 충전해주고, 만성피로감 등을 없애주는 데 효과적인 식품을 먹는 게 좋다.

▷아스파라거스=아스파라거스는 ‘순’을 먹는 식품으로 항산화 효과가 있다. 아스파라거스의 뾰족한 부분은 눈 영양제 성분으로 쓰이는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항산화 기능 외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춘다. 칼슘과 인, 칼륨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남성 정력에 도움을 준다.

▷마늘=마늘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강화한다. 성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발기인데, 발기가 잘 이뤄지려면 혈액순환이 잘 돼야 한다. 마늘의 대표적 성분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도 한다. 또한 알리신이 비타민B1과 결합해 만들어지는 알리티아민은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만들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피로 회복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부추=부추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무엇보다 정력에 좋아 성기능을 강화한다. 남성 성기능 저하나 발기부전 등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으며, 특히 부추와 새우가 어울리면 성기능 강화에 더욱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호두=정자를 건강하고 활동적이도록 도와주는 셀레늄의 공급원이다. 호두는 또 이뇨작용을 돕고, 장수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나나=바나나에는 브로멜린이라는 효소가 있는데, 단백질의 소화를 도운다. 또 신체 전반의 에너지를 늘려주는 칼륨과 리보플라민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항염증 작용을 하기도 한다.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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