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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도 패션 포기할 수 없다면? 롱스커트가 정답

[기타] | 발행시간: 2018.01.25일 10:36
‘머메이드 라인 VS H라인’ 취향저격 롱스커트 스타일링!

연일 최강의 한파가 몰아닥치고 있지만 스타일링을 위해 스커트를 포기할 수 없다면 올 겨울엔 롱스커트가 정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롱스커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롱스커트는 누구나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때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캐주얼한 스트릿룩부터 클래식한 오피스룩까지 라인별 롱스커트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스커트-SI(씨) / 니트-올리브데올리브 / 시계-Gc워치 / 신발-클립

◆ 캐주얼한 스트릿룩에는 머메이드 라인 롱스커트를~

걸을 때마다 살랑거리는 밑단이 특징인 머메이드 라인의 롱스커트는 겨울 스트릿룩 스타일링에 생동감을 더해준다. 화려한 레드 체크 패턴이 더해진 머메이드 라인의 롱스커트는 캐주얼함과 상큼함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경쾌한 플리츠 디자인으로 제작돼 사랑스러움까지 어필할 수 있다.

한층 더 발랄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화사한 분위기의 옐로우 니트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스트랩의 시계와 벨벳 자수 슬립온을 함께 매치하면 활동성과 패셔너블함을 살린 겨울 스트릿룩이 완성된다.

스커트, 코트-베스띠벨리 / 귀걸이-아가타파리 / 가방-체사레 파치오티

◆ 클래식한 오피스룩에는 H라인 롱스커트가 제격!

베이직한 H라인의 롱스커트는 시크하면서 클래식한 겨울 오피스룩을 연출하기에 좋다. 굵직한 버티컬 스트라이프 패턴을 가진 H라인의 롱스커트는 다소 밋밋할 수 있는 허리 라인을 슬림하게 보이게 해 여성스러움이 배가 된다. 또 허리부터 무릎까지 깔끔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차분함까지 더한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퍼 장식과 허리 라인을 더욱 강조해주는 밝은 디자인의 아이보리 코트라면 페미닌한 무드를 표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럭셔리한 골드 컬러의 라운드 이어링과 블랙 미니백을 함께 코디한다면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겨울 오피스룩으로 손색없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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