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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아침신소접대를 견지한 훌륭한 지도일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16일 17:02
연길시당위서기 김영묵 올해 세번째로 호금도 등 중앙지도자들의 접견 받아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7차 전국신소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서기인 김영묵이 특별초청대표로 회의에 참가해 호금도 등 중앙지도자들의 친절한 접견을 받았다.

김영묵은 올해 2월 27일에 있은 《전국쌍옹모범도시(현)명명 및 쌍옹모범단위 및 개인 표창대회》와 6월 28일에 있은 《전국선진쟁취우수쟁취활동표창대회》에 참가한 뒤를 이어 이번 대회까지 세번째로 호금도 등 중앙지도자들의 친절한 접견을 받게 되였다.

이번에 소집된 제7차 전국신소사업회의에서 중앙지도자들의 비준지시에 따라 김영묵은 유일한 개인대표로 《25년간 아침신소접대를 견지하여 진정으로 군중들을 대하고 진정으로 군중들을 위해 봉사》란 제목으로 대회에서 발언했다. 발언중 김영묵은 20여년간 자신의 신소사업경력으로 회의참가대표들에게 다음과 같은 세가지 감수를 소개했다.

첫째, 군중신소접대를 견지하려면 반드시 정확한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을 근본동력으로 해야 한다.

김영묵은 자신이 25년간 아침신소접대를 견지할수 있은 진정한 원동력은 37년간 당규약학습을 꾸준히 해온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규약은 그한테 굳은 리상신념을 주었는바 그로 하여금 《인민의 리익은 무엇보다 높고 실사구시는 일체를 관통하며 공평정의는 일체를 압도하고 본보기역할로 일체를 통솔하며 자신을 즐겁게 하면서 일체를 기여하는 사상을 수립하게 했다》고 소개했다.

근년래 김영묵은 3000여건에 달하는 신소사항을 접대, 비준하고 처리했는데 다년간 해결을 못봤던 대부분 신소사건과 의난사건이 제때에 해결을 보았으며 군중들이 보내온 축기와 편액은 100개에 달하고 감사편지는 100여통에 달했다.

둘째, 군중신소접대를 견지하려면 반드시 공평정의를 수호하고 군중들의 합법적권익을 보장하는것을 근본원칙으로 해야 한다.

김영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신소문제의 해결은 일부 강세군체리익을 건드리게 된다. 하여 신소사업을 잘 하려면 반드시 과감히 희생하고 과감히 기여하는 사상품질과 렴결자률하고 소극부패현상과 견결히 투쟁하는 정치적품격이 있어야 한다. 하여 그는 시종 《진리는 권력보다 크다》는 리념하에 《처리할수 있는것은 빨리 처리하고 처리하기 어려운것은 힘껏 처리하며 청구가 무리한것은 처리하지 않고 도리가 있는지 없는지 명확하게 따지는 원칙을 견지》함으로써 군중들의 합법적권익을 최대한도로 수호했다.

현재 연길시의 군중들은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모두 아침에 김영묵서기를 찾아 반영한다. 군중들의 신임을 앞에 두고 김영묵은 《당에 충성하고 인민에 충성하며 공평을 견지하고 정의를 견지하며 상급의 비위를 거스릴가봐 두려워하지 않고 리익이 손해볼가봐 두려워하지 않으며 당의 걱정을 덜어주고 인민의 곤난을 해결하는것을 견지할것》이라고 밝혔다.

셋째, 군중신소접대를 견지하려면 반드시 사업기제를 혁신하고 과학적으로 법에 의해 결책을 내리는것을 근본보장으로 해야 한다.

근년래 부단히 나타나는 새로운 상황, 새로운 문제를 감안해 김영묵은 직접 틀어쥐고 총책임을 쥐며 각급 지도간부와 여러 면의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했다. 사업기제를 부단히 혁신하여 지도일군 신소접대기제, 신소대리기제, 위험평가기제, 신소독찰기제 등을 떠밀어 책임시달을 강화하고 래원예방을 중시했으며 일처리에 진력했다.

근년간 신소를 중시하고 접대를 중시했으며 민생을 주목하고 군중을 위해 봉사했기에 사회 대국면의 조화안정을 효과적으로 수호하고 연길경제사회의 쾌속적인 발전을 크게 떠밀었다. 연길현역경제종합실력은 시종 길림성 첫자리를 차지하고 전 성에서 유일한 전국백강현(시)으로 되였으며 연길시는 선후로 《전국선진쟁취우수쟁취활동선진현(시, 구, 기)당위》,《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전국쌍옹모범도시》,《전국우수관광도시》등 백여가지 국가급영예를 받아안았다.

대회에서 김영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5년간의 신소사업은 저로 하여금 직책을 리행하게 했을뿐만아니라 더우기 저에게 향수를 주었습니다. 저를 힘들게 했지만 더우기 저에게 행복을 주었습니다. 향후 사업에서 저는 당규약 규정을 더욱 잘 실시하고 인민군중들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여 인생가치를 실현하고 인생의 즐거움을 향수할것입니다.》

/왕군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연길TV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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