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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중국 외자유치 꾸준한 상승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05일 09:08



[뉴스초점] 중국시장,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중국 외자유치 꾸준한 상승세

지난해 신규 외국투자기업 6만533개, 69.8% 증가, 실제 외자사용액 8856억 1000만원, 0.9% 증가

"중국 투자 매력"-- 잠재적인 거대한 시장, 불변의 개방확대 신념, 비즈니스환경의 꾸준한 개선

일전 중국 상무부가 2018년 중국의 신규 외국투자기업이 동기 대비 69.8% 증가한 6만 533개에 달하고 실제 외자사용액이 동기대비 0.9% 증가한 인민폐 8856억 1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글로벌 외자리용이 "한파"를 맞았지만 중국의 외자유치는 도리어 대세를 거슬러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국시장의 막을 수 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중국은 외자리용방면에서 세가지 뚜렷한 특점을 보였다.

첫째, 외자유치 구도의 최적화와 량과 질의 동시 성장을 실현했다.

지난해 중국 제조업의 외자리용 비중은 30.6%로 상승했으며 첨단기술 제조업의 외자리용은 35.1% 성장했다. 이는 중국이 지난해 선박과 항공기 등 중대한 기술장비영역의 외자 지분비중제한을 취소하고 외자에 대한 자동차업의 전면개방시간을 명확히 하며 일반 제조업을 기본상 전면적으로 개방한 등 조치에 힘입은 것이다.

미국 테슬라회사가 상해에 세계 첫 해외슈퍼공장을 세우고 독일 BMW사가 30억 유로의 대중국 투자를 추가하고 영국 석유가 미래 5년간 중국에 천개의 주유소를 신규 건설할데 대한 계획을 내놓는 등으로부터 글로벌 다국기업이 실제 행동으로 중국 시장에 대한 신심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강조할 것은 중국 첨단기술 제조업에 대한 외국기업의 투자 증가와 중국의 경제 고품질 발전과 소비승격의 추동은 맥락이 일치하며 따라서 외국기업들은 이로부터 더 큰 리익을 창출하고 있다.

둘째, 중서부지역의 외자유지가 쾌속 성장했다.

지난해 중국 서부지역의 실제 외자리용액은 18.5% 증가한 646억원이였으며 중부지역의 실제 외자리용액은 15.4% 증가한 648억원이였다. 이는 중국이 최근년간 지역협동발전전략을 추동하고 중서부지역의 외자유치에 대한 지지를 강화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현재 중국은 "외국기업투자산업지도목록"과 "중서부지역 외국기업투자우세산업목록"의 합병을 기반으로 새로운 "외국기업투자산업장려목록(의견청취용)"을 내와 중서부지역과 동북지역이 국제와 중국 동부지역의 외자산업전이를 적극 승계하는 것을 지지하고 "일대일로" 관련 나라와의 투자협력과 외향형 산업군체 발전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상 외자의 대중국투자에 더욱 폭넓은 공간을 제공했다.

세째, 선진 경제체로부터 오는 투자성장이 비교적 빠르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영국, 독일, 한국, 일본, 미국의 대중국 투자가 각기 150.1%, 79.3%, 24.1%, 13.6%, 7.7% 증가했다. 그 중 특히 강조할 부분은 미국의 대중국 투자성장 유지로, 비록 지난해 중미경제무역 분쟁이 승격되였지만 중국 시장에 대한 미국기업의 신심에 너무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엑슨 모빌 석유회사는 광동 혜주에 대형화학공업종합체를 건설하려 계획하고 있고 버거킹회사는 3년안으로 중국에 1000개의 가게를 오픈한다고 선언했다...이런 사실은 약 14억의 소비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시장이 그 어느 나라 다국기업에 있어서도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임을 설명해준다.

자본의 본질은 리익 추구이다. 글로벌 투자환경이 보호주의, 일방주의 등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는 현재 지속적인 외자의 중국시장 유입은 바로 중국의 잠재적인 거대한 시장때문이며 중국의 변함없는 개방확대 신념과 비즈니스환경의 꾸준한 개선때문이다. 지난해들어 중국의 대규모 감세 및 비용절감,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 개최, 진입전 내국민대우 및 네거티브 리스트관리제도 전면실시, "특허법"수정, 통일된 "외국기업투자법" 제정 등은 "시장준입 대폭 완화", "더욱 흡인력 있는 투자환경 창조",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주동적인 수입 확대"란 네가지 약속에 대한 리행이며 아울러 중국은 외자유치에서 "가속도"를 내고 있다.

엘론 메스크 테슬라 CEO는 중국의 개혁개방은 확실히 내실있는 개방조치가 있다고 인정했고 안나 폴락 쿨리거 이케아 리테일 차이나 CEO는 중국정부의 비즈니스환경 최적화를 위한 노력이 인상 깊다고 표시했다. 영국 석유 해당 관계자 또한 미래 5년간 중국에 1000개의 주유소를 건설할데 대한 회사 계획에 신심이 가득하다고 표시했다.

세계적으로 보아도 중국과 같이 거대한 소비시장 잠재력이 있으면서도 외자발전에 적합한 "소프트"와 "하드"가 모두 갖추어진 시장은 아마 찾기 힘들 것이다. 계획에 따라 중국은 앞으로도 정부구매, 기준제정, 산업정책, 과학기술정책, 자질허가, 등록등기, 상장융자 등 방면에서 계속 노력할 것이며 중국에 기회를 둔 매 하나의 외자기업이 모두 더욱 풍성한 라윤을 창출하고 더욱 폭넓은 발전공간을 확보하도록 할 것이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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