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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넷 선정 올해 첫 영향력 도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13일 09:14





신화넷에서 올해의 첫 영향력 도서들을 공개했다. 《공유경제 100문》 등이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장신홍과 어봉하가 공동집필한 《공유경제 100문》은 중국 공유경제 전환기의 대추세를 전반적으로 해독했다. 공유상품에서 공유공간,

공유기능에서 공유로무, 공유자금에서 공유산능, 공유경제의 지난 10년은 전세계를 뒤흔들면서 각 업계와 정부, 기업, 개인 생활에 큰 영향을

일으켰다. 책은 리론과 사례를 결부해 공유경제의 열점화제들을 끌어내면서 공유경제 속에 놓여진 중국의 미래를 분석했다. 책은 공유경제의 기업가와

참여자들이 업계의 발전추세를 더욱 잘 료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은 저자의 따스한 영화철학이 담겨져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영화를 찍는

작가로서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구상에서 완성까지 8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영화자서전으로 극 영화 뿐 아니라 저자의

영상제작의 뿌리가 되는 텔레비죤, 다큐멘터리 작품까지 총 25편을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영화를 찍으며 만난 소중한 사관과의 추억, 경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영화와 텔레비죤, 다큐먼터리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책을 통해 20년 넘게 영화 현장에서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받으며 세계적인 감독이 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와 생각들을 마주하고 자신의 작품과 함께 성숙돼 간 한 인간의 따뜻한 인생론을 엿볼 수

있다.

《사랑과 죽음》은 13명 문화인사의 생명에 대한 생각을 담아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사랑’과 ‘죽음’에 대해 어떤 생각을 품고

살가? 어떤 삶을 살아야만 과연 의미있는 생을 살았다고 할가? 책은 사랑과 죽음에 대한 아리고 처절한 감정을 전하려고 한다.

대만 작가 채이의 《내가 누구였던지를 잊었다》는 가족간의 사랑을 집중적으로 다룬 산문집이다. 저자는 부녀지간의 감정을 주로 다루면서 딸과

늙어가는 아버지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끄집어냈고 더욱 광활한 시각으로 생명류동의 전반 과정을 글로 적었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년로한

아버지에게도 찬란한 래일이 있다는 시공간을 뛰여넘어 부녀와 모자 3대에 이르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는 단비마냥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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