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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한가인 아버지 알고보니 자결, 남보라 경악

[기타] | 발행시간: 2012.02.22일 23:07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가인 아버지 죽음의 비밀이 밝혀졌다.

2월 22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 15회에서는 연우 아버지 허영재(선우재덕 분)의 연우(한가인 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우의 어머니인 정경부인 신씨(양미경 분)는 허염(송재희 분)에게 "네 아버지께서는 병으로 돌아가신게 아니다. 아버지께선 자결하셨다. 연우를 그리 보내고 나서 내내 고통스럽게 사셨다"고 밝혔다.

이어 "당신이 연우를 죽게 했다며 홀로 자책하셨다. 많이 아파하셨다. 염이 너와 공주의 결혼을 마치고 마치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시름시름 앓더니 그렇게 스스로 목숨을 내놓으셨다"고 눈물을 쏟았다.

이 사실을 안 민화공주(남보라 분)는 경악했다. 연우의 죽음에 자신이 가담했기 때문이다.

정경부인은 "자식을 앞세워 보낸 슬픔에 심장이 썩어 문드러지는 그 심정을 누가 알겠느냐"며 "대감, 얼마전 우리 연우와 똑닮은 아이를 보았다"고 오열했다. (사진=MBC '해품달' 캡쳐)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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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네티즌의 목소리
해품달을 보는 아내가 물었다"한가인 정말 예쁘지 않아?"내가 답했다"살쪘네 얼굴이 보름달인데~"... 오늘도 가정의 화목을 지켰다 (^^v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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