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신붕》,미국AP통신사, 영국《금융시보》등 매체들에서 미국에 50여년만에 당면한 가뭄에 60% 국토가 피해를 보고있고 그로인해 이미 옥수수와 콩가격이 전례없었던 고봉가격이 나타났으며 그 영향으로 지구촌의 량식 및 식품가격 또한 우려를 자아내는 오름세를 타게 되는 불안정성에 대하여 엄중하게 언급하고있다.
미국농업부 18일 긴급기자회견에서 미국 60%본토가 열파 등 영향으로 가뭄에 처해 농업생산이 긴급상태라고 했다.
29개주의 1297개현이 가뭄재해지역으로 획분되였는데 사상 처음으로 이렇게 광역에 피해를 입은거라고 한다. 7월 15일까지 40%의 옥수수와 30% 콩작황이 억망 혹은 극히 억망이라고 한다.
세계 옥수수와 콩주산지인 미국중서부지역은 열파의 영향으로 80%의 재배면적이 피해를 보아 우려되는 가운데 미국 기상관리국에서는 55%되는 미국본토가 가뭄에 시달리고있는데 1956년이후 가장 심한 상태라고 한다. 중서부지역의 가뭄은 완화될가능성이 적으며 정부에서는 10월이후까지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예측한다고 했다.
혹서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농작물의 수확감량을 예감하게 하여 19일, 9월과 8월에 수확할 옥수수와 콩의 가격이 이미 력사 최고 가격을 나타냈다고 보도됐다.
국제 옥수수가격이 사상 최고로 오르고있는데 곡물공급이 긴장하면 육류를 포괄한 여러가지 제품에 영향이 미치게 되는데 이는 가뜩이나 장성속도가 떨어지는 미국경제와 취업시장에 큰 변수를 가져오게 될것이라는 우려심을 자아내고있다고 한다.
미국농업부장 빌색은 《우리는 오바마대통령과 함께농업을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하고있다.
보도는 미국의 가뭄재해로 농산물가격이 전례없이 높아질것이며 지구촌에 새로운 한륜의 식품위기를 직면케할것이라고 한다.
미국의 옥수수수출량은 세계 공급량의 50%를 차지하며 미국은 또한 콩과 밀의 수출대국이기도 한데 미국의 가뭄재해는 주변나라에만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아니라 애급과 중국의 소비자에게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한다.
유엔 량식및농업기구책임자도《빈곤층의 75%수입은 량식구매에 투입돼는데 이들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생각하면 당전의 량식 및 식품가격의 오름세 대하여 근심하지 않을수 없다》고 한다.
http://news.xinhuanet.com/world/2012-07/21/c_123449046_3.htm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