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로씨야련방조사위원회는 7월초의 홍수재해에서 제때에 당지 주민 생명재산안전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은 크라스노다르변강구 크림스크구의 구장,크림스크진 진장과 이 구역 긴급상황예방 및 민방국 국장대리를 체포,이들을 7년 징역에 처한다고 선포하였다.
문제의 관원은 모두 크림스크구 긴급상황 예방, 해소 및 소방안전위원회의 성원들이였다.그럼에도 그들은 사전에 큰 폭우가 있을것이라는것을 알았지만 관련 정보를 당지주민들에게 제때에 알려주지 않았으며 홍수재해가 발생한뒤에도 제때에 당지주민들을 대피시키지 않아 이 지역의 100여명 주민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크라스노다르변강구는 7월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내린 폭우로 인해 주민 172명이 숨지고 약 7200채 가옥이 침수되였으며 400채 가옥이 철저히 훼손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