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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문제 심각 수준…한국 서울시 식수사업에 4800억원 투자키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28일 09:14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3월 26일 서울시는 ‘2022~3000식수계획’에서 2022년까지 총 4800억원을 투입해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서울시는 식수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감축과 도심 열섬현상 등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종윤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나무가 미세먼지 감축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안다. 당초 박원순 시장이 민선 6기에서 7기 중 2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었는데 우리는 여기에다 1000만 그루를 더 보탰다”라고 밝혔다.

  한국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가 1년에 미세먼지 35.7g을 감축하고 평방미터당 대기열량 664칼로리를 빨아들이며 연간 1799kg의 산소를 방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유차 한 대가 1년에 내뿜는 미세먼지는 1680g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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