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강치영:연변 선전사상사업의 새국면 개척 호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29일 10:00



28일, 연변주 선전사상사업회의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선전사상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과 전국, 전 성 선전사상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네가지 의식’을 굳게 수립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견정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해야 한다. 자각적으로 기치를 들고 민심을 모으고 신인을 양성하고 문화를 흥성하게 하고 형상을 전시하는 사명임무를 짊어지며 연변주 선전사상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회의를 사회했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연변주 각급 당조직은 선전사상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중앙과 길림성당위의 결책 포치를 참답게 시달했으며 선전사상사업을 잘하는 것을 ‘네가지 의식’을 실천하고 ‘두가지 수호’를 시달하는 현실적인 검증과 실제적인 행동으로 삼았다. 적극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견결하고도 유력하게 주선률을 울렸으며 주동적인 전역을 잘하고 사기를 북돋았다. 리론무장을 착실히 하고 진지 관리통제를 전면 강화했으며 정면선전을 힘차게 하고 문명창건의 효과가 뚜렷하며 문화건설의 성과가 풍성하고 연변주 개혁, 발전, 안정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전국 선전사상사업회의에서 한 중요연설은 전반 국면을 아우르고 함의가 풍부하며 사상이 깊고 맑스주의 진리의 빛을 발하는 강령성 문헌이며 새로운 형세 아래 선전사상 사업을 잘하는 근본 준거이다. 연변주 각급, 각 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새시대 선전사상사업의 새 좌표, 새 사명을 단단히 틀어쥐며 시시각각 의식형태 투쟁의 끈을 놓지 말고 기초성, 전략성 사업에 공을 들이고 관건적인 곳과 요해 부분에 공을 들이며 사업 질과 수준에 공을 들여야 한다. 사상을 통일하고 힘을 모으는 사업을 더욱 착실히 하고 선전사상사업이 더한층 시대의 맥박을 장악하고 시대의 발걸음에 맞추고 시대의 정신을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드팀없이 ‘기치를 추켜들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 인심에 깊이 파고들도록 추동하는 것을 우선적인 정치임무와 장기적인 전략공정으로 삼아야 한다. 학습교양의 심도를 힘써 증강하고 선전강연의 넓이를 부단히 확대하며 연구, 설명의 견고도를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공동으로 단결분투하는 사상리론 토대를 단단히 구축해야 한다. 드팀없이 ‘민심을 모으고’ 의식형태 사업의 지도권을 단단히 틀어쥐며 더한층 책임을 시달하고 주류 여론의 토론장을 부단히 장대시켜야 한다. 지속적으로 진지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매체 심층융합 발전을 강화하며 주선률을 울리고 긍정적 에너지를 결집하며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의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신심과 결심을 증강해야 한다. 드팀없이 ‘신인을 양성’해야 한다. 리상신념의 토대를 단단히 구축하고 핵심가치의 혼을 결집하며 시대의 문명한 풍조를 고양해야 한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 실천하고 인민의 사상각오, 도덕수준, 문명자질의 전면 제고를 촉진해야 한다. 드팀없이 ‘문화를 흥성’시켜야 한다. 문화강주 건설을 크게 추진하고 문예정품을 힘써 내오며 공공문화 봉사의 표준화, 균등화를 착실히 추진하고 문화산업을 발전, 장대시키며 중국조선족문화전승혁신 시범구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드팀없이 ‘형상을 전시’해야 한다. 대외선전 능력을 힘써 제고하고 대외선전 브랜드를 만들며 대외선전의 큰 국면을 구축하고 중국이야기에서의 ‘연변의 장’을 잘 써야 한다.

새로운 형세하에 선전사상사업의 국정방침과 목표임무는 이미 명확해졌고 관건은 시달을 잘 틀어쥐는 데 있다. 연변주 각급, 각 부문은 중앙과 성, 주당위의 결책 포치를 전면 관철, 시달하고 강렬한 정치의식, 드높은 책임담당, 탄탄한 능력, 자질, 훌륭한 사업작풍으로 시달을 틀어쥐며 연변주 선전사상사업의 더욱 높은 단계로 올라서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정신을 관철, 시달할 데 대해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위치를 높이고 사상을 통일해야 한다. 선전사상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새 좌표, 새 방위, 새 사명을 정확히 파악하며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과 성, 주당위의 결책 포치에 통일시키고 당이 선전사상사업에 대한 전면적 령도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 담당을 강화하고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여야 한다. 선전사상사업을 잘하는 책임감, 사명감, 시대감을 증강하고 행동에서 자각적이고 추진에서 강도가 있으며 시달에서 효과가 있도록 보장하고 주선률을 울리고 좋은 목소리를 전파하며 긍정적에너지를 결집해야 한다. 셋째, 총괄적으로 돌보고 협동하여 추진해야 한다. 사업의 ‘조합권’을 날리고 공동으로 연변주의 선전사상사업을 새로운 높이로 추동하며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치는 데 새로운 력량을 공헌해야 한다.

연변주급 지도자들인 김기덕, 김상진, 안명식, 풍덕원, 연변주 직속, 연변주재 중앙,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의 주요책임자, 각 현(시) 당위 서기, 선전부 부장, 부부장, 정신문명판공실, 인터넷안전과 정보화위원회판공실(인터넷안전과 정보화중심)주임, 연변대학 관련 책임자, 선전부 부장, 연변주 직속 선전사상문화분야 관련 부문의 책임자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