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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크로아찌아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에 참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3일 00:00
현지 시간으로 4월12일 점심, 리극강 총리가 두브로브니크에서 제8차 중국-중동유럽 국가 지도자회담에 참석한 후 주최국인 크로아찌아 플렌꼬비치 총리와 함께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쌍방은 중국-중동유럽 국가 협력에서 거둔 새 진전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나서 실무적인 이번 회담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원만한 성공을 가져왔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회담에서 채택한 은 미래 발전의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각측은 그리스가 “16+1협력”의 공식 회원국으로 된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 이는 “16+1협력”의 왕성한 생기와 활력을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에 직면하여 각측은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구역 협력플랫폼인 “16+1협력”은 중국과 중동유럽 협력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유익한 보충이다. 일전에 끝난 제21차 중국-중동유럽 지도자회담에서 발표한 합동성명에서 쌍방은, 서로에게 더 광범위하고 더 편리하며 차별시하지 않는 시장진입허가를 제공할데 대해 언약했다. “16+1”각측은 시종일관 상호존중, 평등왕래의 원칙 그리고 공개적이고 투명한 방식과 시장화 원칙에 따라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유럽동맹의 법률과 규칙을 준수함으로써 중국과 중동유럽 국가관계와 중국-유럽동맹관계를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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