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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성과 모두 이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4.24일 09:52
  (흑룡강신문=하얼빈) 일대일로건설추진업무영도소조판공실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 진전, 공헌과 전망’ 보고서를 22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제1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은 5개 분야, 76개 대항목, 279개 조항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이들 성과는 모두 이행됐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제1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19년 4월,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은 참여국가와 국제기구가 교류를 심화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긴밀히 왕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은 인류 공동운명체 구축에 입각하고 공동 논의, 공동 건설, 공유의 원칙을 견지하여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 변혁과 경제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중국의 공헌을 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최근 몇 년 중국의 수입 수요가 급속하게 확대되면서 글로벌 무역 번영에 점점 더 큰 공헌을 하는 동시에 중국에 수출하는 연선국가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틀에서 중국은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 지역의 많은 개도국이 인프라 건설 강도를 확대하도록 지원해 이들 개도국에 세계 경제 발전의 보너스가 돌아가도록 했다. 세계은행 연구팀의 수량화 무역 모델 결과에서 일대일로 공동 건설은 발전 중에 있는 동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을 평균 2.6%에서 3.9%로 늘릴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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