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형문화재보호쎈터는 일전에 《중국무형문화재 전승인신전상》시상식을 가지고 전국 60명 무형문화재 전승인을 표창했다. 상모춤의 국가급전승인 김명춘 (왕청현상모춤예술단 단장) 은 길림성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시상식에 참가했다.
《신전상(薪传奖)》은 중국 내륙과 향항, 오문, 대만 지역을 상대로 우리 나라 무형문화재보호사업기구에서 중화무형문화재전승사업에서 걸출한 공헌을 한 각급 무형문화재대표성전승인을 표창하고 무형문화재의 보호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한 전문적인 상이다. 이 상은 앞으로 해마다 펼쳐지게 되며 수상자는 주최측으로부터 증서와 상패 그리고 상금 2만원을 수여받게 된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국가문화부에서는 선후로 세차례에 걸쳐 1488명의 국가급 무형문화재 전승인을 명명했다.
/리강춘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