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제1회 ‘한통의 가서’ 공모 활동 시작, 10월 1일까지
길림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가정건설을 중시하고 가정을 중시하며 가정교육을 중시하고 가풍을 중시하자”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가규를 세우고 가풍을 양성하며 가정교양을 잘하는’ 사회분위기를 형성하고저 우리 성에서는 ‘가정이야기를 서술하고 가풍을 잘 전승하자’는 주제의 길림성 제1회 ‘한통의 가서(家书)’ 공모 활동을 시작했다.
가서문화는 그 력사가 유구한 바 혈연문화를 탑재하고 혈육간의 정을 이어가면서 시대의 변천을 기록해오고 있다. 가서는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비추는 거울로서 구구절절 따스한 정과 격려의 메시지로 차넘친다.
가서 공모 범위: 전 성 중소학생, 대학생의 가정편지 및 가족, 친우간의 통신을 망라하는데 편지지와 편지봉투도 포함한다.
편폭: 글자수를 제한하지 않으며 년대와 지역도 제한하지 않는다.
체재: 일기, 필기, 회억록, 전기, 가보, 족보, 가정사 등 자료 그리고 신청서, 보고서, 증서, 사진 등 개인 서류를 망라함.
활동 방식: 우선 전 성 각지에서 가서 이야기 경연을 펼친다. 1회전, 2회전, 결승전을 거쳐 최종 길림성 제1회 ‘한통의 가서’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상 품목: 소학조, 초중조 1, 2, 3등상, 집체조직상, 사회성인조, 가장 아름다운 가서 등.
한편 이번 활동은 또 민간에 널려있는 가서(家书) 및 전 성 중소학교 가서(家书)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된 모든 작품은 민간문화유산으로 보호를 받게 되며 앞으로 길림성 각지 도서관, 학교, 공원 등 곳들에서 순회 전람을 펼치게 된다.
모집 전화: 18943951038
모집 이메일: 2633298191@qq.com
모집 시간: 2019년 4월 28일-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