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범빙빙이 약 11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뒤, 이번엔 자선활동으로 복귀에 힘을 실었다.
범빙빙은 5월초, 서장 지역을 찾아 어린이들을 돌봤다. 6일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범빙빙은 서장 고산지대를 방문해 자선단체 ‘애리적심(爱里的心)’에 함께했다.
범빙빙은 '애리적심' 의료진들과 서장의 락후한 지역을 찾았다. 범빙빙은 이 지역 아이들이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는 동안 곁에서 이 과정을 도왔다.
'애리적심'은 범빙빙이 련인인 리천과 함께 수년 전부터 함께 전개해온 심장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이다. 활동 중단 기간에도 범빙빙의 소속사 측은 '애리적심' 활동 사항을 꾸준히 포스트하며 홍보에 열을 올린 바다.
범빙빙은 공식석상에의 복귀와 함께 자선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서며 컴백에 힘을 주고 있는 행보다. 지난 4월 공개적인 행사 포토월에 선 데 이어, 6월 할리우드 영화 '355' 촬영에 합류할 예정인 범빙빙에 그의 팬들이 탈세 론난 이전처럼 그에게 열광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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