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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통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20일 09:45
18일,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는 초청에 응해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와 통화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최근 미국은 정치적 수단으로 중국기업의 정상운영을 억압하는 등 여러 면에서 중국측 리익을 손해하고 있는데 중국은 이를 견결히 반대한다. 우리는 미국이 중미 관계에 더 큰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강압을 멈추고 조치를 바꿀 것을 촉구한다. 력사와 현실이 립증하다 싶이 중국과 미국은 두 대국으로서 협력하면 쌍방에 리익이 되고 다투면 모두가 상처를 입는바 협력만이 유일하고 정확한 선택이다. 쌍방은 량국 지도자가 확정한 방향에 따라 상호 존중의 토대에서 분쟁을 관리, 통제하고 호혜상생의 토대에서 협력을 전개함으로써 조률, 협력, 안정을 기반으로 하는 중미 관계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담판과 협상을 통해 경제무역분기를 해결하는 것을 일관적으로 주장해왔고 또 이를 원하고 있지만 담판은 응당 평등해야 한다. 그 어느 담판에서도 중국은 반드시 국가의 정당한 리익을 수호하고 인민의 보편적인 목소리에 응답하며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수호할 것이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근래 대만에 대한 미국의 소극적인 언행에 이미 견결한 반대의 립장을 표명했다. 우리는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성명의 규정을 고수하며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한다.

쌍방은 또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폼페이오는 이란문제 정세발전의 최신상황에 대한 미국측의 립장을 표명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서 중동지역의 비핵화와 평화안정에 진력해왔다. 우리는 각측이 자제하고 신중하게 행사함으로써 긴장정세의 격화를 피면하기 바란다. 왕의는 미국의 ‘확대 관할(长臂管辖)’을 반대하는 원칙립장을 재천명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18/c_112451279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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