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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안나 자매가 뭉쳤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20일 14:11



얼음 우에서 펼쳐지는 아이스 뮤지컬, 《겨울왕국》

본사소식 지난 2014년 개봉한 《겨울왕국》은 윌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안데르센의 《눈의 녀왕》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당시 국내에서만 루적 관객수 1,000만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하며 ‘겨울왕국’ 신드롬을 일으켰다.

‘6.1 아동절’에 즈음하여 전 세계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독보적인 팬층을 소유하고 있는 《겨울왕국》이 뮤지컬로 재탄생하게 된다.

아렌델 왕국의 두 공주중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엘사와 이 마법으로 인해 하나 뿐인 녀동생 안나가 다치게 된 이야기, 엘사가 홀로 지내게 되는 이야기, 마지막으로 두 자매가 화해하는 이야기까지 완성도 높은 줄거리를 담고 있는 뮤지컬, 기존 영화의 내용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동시에 엘사, 안사 자매의 끈끈한 정을 극대화하여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고 전해지며 벌써부터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얼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초반에는 차가운 성격의 녀자로 보이지만 스토리가 흘러감에 따라 누구보다 녀동생 안나와 더불어 세상 사람들 모두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다정한 녀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엘사와 안나 자매가 뭉쳐 생활 속에서 자칫 홀시해 버릴 수도 있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냄으로써 화려한 무대효과 없이도 그 감동을 그대로 전해받을 수 있지 않을가 생각된다.

개성 넘치는 개릭터인 올라프도, 엘사 못지않은 인기를 얻은 안나도, 많은 팬들을 심쿵하게 했던 겨울왕국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력대 애니메이션 OST 사상 최장 기간인 13주 동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부터 달콤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다양한 OST까지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겨울왕국》은 6월 2일 남풍대극장에서 진행되며 표값은 100원~200원 사이이다.

김연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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