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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중국판 나온다, 홍콩 반환 전 배경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21일 16:05



한국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중국판이 제작된다고 14일 중국 시나연예의 보도를 인용해 TV리포트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의 중국판 제작사는 텐센트로, 총 45회로 만들어진다. 6월 촬영이 시작될 예정.

'응답하라 1988'은 지난 2016년 중국 아이치이를 통해 공개되며 높은 조회수와 평점을 기록, 중국의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로 박보검, 류준열 등 배우의 중국 인지도도 급상승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중국 리메이크 버전 제작에까지 이르게 된 것.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를 배경으로 했던 '응답하라 1988'은 중국에서 홍콩 반환 전인 1997년으로 시간을 옮겨 이야기를 펼친다. '응답하라 1988'처럼 한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목은 '상약구팔'(相約九八).

한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방영돼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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