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데이터쎈터 IDC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 온라인교역액이 7849억 3000만원에 달해 2010년보다 66%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IDC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말까지 우리 나라의 전자상거래업체는 15만호에 달했다.그중 토보(淘宝网)를 리용한 상가의 수자는 지난해 9월말까지 이미 4만 2000호를 초과한 상태다.
2011년 11월 11일,《천년에 한번밖에 안 돌아온다는 특수한 빼빼로데이(光棍节)》를 맞으며 토보에서 제일 잘 나가는 109개 상가의 하루 영업액은 무려 3억 3560만원에 달했다.그중 8개 상가의 매출액이 1000만원을 초과했으며 500만원이상이 16개,그리고 31개 상가에서 100만원이상의 매출액을 올렸다.동시에 1분동안에 5만 5000건,하루에 3369만건의 교역을 실현하는 아찔한 기록을 쌓기도 했다.
IDC는 목전 중국에서 온라인교역액이 전체 소매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좌우로 발달국들과 비교하면 아직도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지적했다.따라서 2015년에 가서 우리 나라에서 인터넷을 리용한 온라인교역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7%에 달할 전망이며 년평균 성장폭이 46.1%에 달해 동시기 세계 평균수준인 11.7%를 훨씬 초과할것이라고 IDC는 분석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