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 사업회의가 5월 31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출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는것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초심과 사명으로서 한세대 또 한세대의 중국 공산주의자들이 용감히 분투하는 근본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을 전개함에 있어서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며 격차를 찾고 관철을 틀어쥘데 관한 총적 요구를 틀어쥐고,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심도있게 학습 관철하고, 충성하고 청렴하며 감당을 련마하는 정치적 품격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위대한 꿈을 실현하는 공동 분투의 근본 과업을 틀어쥐고, 리론 학습에서 수확하고 사상 정치면에서 세례를 받으며 실무적인 사업에서 감당력을 갖추고 인민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며 청렴의 본보기가 되는 구체적인 목표를 실현함으로써 이번 주제 교육이 실속있는 성과를 이루도록 확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률전서, 왕양, 조락제, 한정이 회의에 출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의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 지도소조 조장인 왕호녕이 총화 발언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19차 당대회에서 현급 처급 이상 지도간부를 중점으로 전당에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우리 당이 전국에서 집권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이 시각에 주제 교육사업을 전개하는것은 매우 적절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주제 교육을 전개한것은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으로 전당을 무장하는 절박한 수요와 새 시대 당 건설의 절박한 수요, 당과 인민 군중의 혈연적인 련계를 확보하는 절박한 수요, 19차 당대회가 확정한 목표와 과제를 실현하는 절박한 수요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주제 교육을 전개하는것은 사상으로 당을 건설하고, 리론으로 당을 강화하는것을 견지하고 학습과 사고, 활용의 관통, 지식과 신념, 행동의 통일을 견지하는것으로서 광범위한 당원 간부들로 하여금 계통적으로 학습하고 깊이 사고하면서 학습하며, 실제와 련계하여 학습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가지 의식”을 부단히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하고, 신앙의 토대와 정신의 기반, 사상의 돛을 확고히 해야 한다. 새 시대 당 건설의 총적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며 뼈를 깎아 요해를 치료하는 용기와 굳센 의지로 정돈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당의 선진성에 영향을 주고 당의 순결성을 약화하는 문제와 단호히 투쟁하여 우리의 당 건설을 유력하게 추진해야 한다. 광범위한 당원과 간부들이 자각적으로 당의 근본적인 취지를 실천하도록 교육 인도하고 군중의 관점, 군중 로선을 사상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며, 행동에 구체적으로 반영하도록 하여, 군중이 가장 관심하는 현실적인 리익문제를 적극 해결해주고 당에 대한 인민 군중의 신뢰와 신심을 부단히 증강하고 당이 장기적으로 집권할수 있는 가장 믿음직한 계급 토대와 군중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광범위한 당원간부들이 혁명 전통과 우량한 기풍을 발양하도록 교육 인도하여, 19차 당대회에서 그린 웅위로운 청사진이 한걸음 한걸음 현실로 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은 이번 주제 교육의 총적 요구와 목표 과업, 방법 절차에 대해 명확한 규정을 내렸다고 하면서 당중앙의 정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본 지역과 본 부문, 본 단위의 실제와 결부하여 목표를 명확히 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예기 효과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며, 격차를 찾고, 관철을 틀어쥘데” 관한 총적 요구는 새 시대 당 건설의 과업, 당내에 존재하는 돌출한 문제, 그리고 이번 주제 교육의 특점을 결부하여 제기한것이라고 말했다.

“초심을 지킨다”는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적인 취지를 명기하고, 확고한 리상 신념으로 초심을 굳건히 지키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우리의 분투목표로 하는것이다. 우리 당이 인민에게서 오고 인민들속에 깊이 뿌리 내리며, 영원히 군중을 리탈하지 않고 군중의 질고를 경시하지 않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력사적 사명을 명기하고, 책임을 과감히 짊어지며 주동적인 실무자세와 투쟁 정신을 확보하고 위험부담과 도전에 과감히 직면하여 견인불발의 의지와 사심이 없고 두려움 없는 용기로 전진의 길에서 나타나는 곤난을 전승해야 한다.

“격차를 찾는다”는것은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당중앙의 결책 포치, 당규약, 인민군중의 새 기대, 선진과 신변의 본보기와 대조하여, 보다 높은 표준과 엄한 요구를 견지하고 문제점을 시정하는것이다.

“관철을 틀어쥔다”는것은,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개혁 발전의 안정과 당 건설의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실제적인 행동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또한 초심과 사명을 진취심과 개척 혁신의 정신, 열성적으로 일에 몰두하고 진정으로 사무를 추진하는 자각적인 행동으로 전변시켜야 한다.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경계하고 당의 로선과 방침, 정책이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며 인민군중의 반영이 강한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고 인민군중의 취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며 격차를 찾고 관철을 틀어쥐는것”은 상호 련계되는 일체로서, 반드시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전반 주제 교육의 과정에 관통시켜야 한다.

사상정치가 세례를 받는데서의 중점은 맑스주의에 대한 신앙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확고히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 실천하고 사상, 정치, 행동면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며 당과 인민, 맑스주의에 충성하도록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교육하고 인도하는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인민의 난제를 해결하는데서의 중점은 인민의 립장을 지키고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리념을 수립하며 인민군중과의 감정을 증진하고 늘 인민과 함께 하면서 군중의 걱정거리를 힘써 해결해주고 인민의 리익을 도모하고 인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실제행동으로써 인민의 신뢰를 얻도록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교육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렴한 모범을 보여주는데서의 중점은 인민을 위해 청렴하는 정치적 본색을 유지하고 특권사상, 특권현상과 투쟁하며 부패를 단호히 방지하고 반대하면서 청렴결백한 관원이 되고 책임을 다하며 정직한 사람이 되도록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교육 인도해야 한다.

각 지, 각 부문, 각 단위는 실정에 결부해 사업을 창조적으로 전개하고 학습교육과 조사연구, 문제점검, 정돈관철을 전반 교육과정에 관철시켜 좋은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리론무장을 강화하고 혁명전통 교육과 정세정책 교육, 선진모범 교육, 경고교육을 깊이 전개하며 사상 기초문제 해결을 중점으로 학습교육 목적성과 실효성, 감화력을 증강해야 한다. 또 민정을 료해하고 실정을 장악하며 존재하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여 난제를 해결할수 있는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교육 인도해야 한다. 칼날을 안쪽으로 향하게 하는 자아혁명정신으로 의견을 널리 청취하고 참답게 반성하며 문제근원을 찾아내고 노력방향과 개진조치를 명확히 하여 문제를 제때에 잘 해결하도록 당원 간부들을 교육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당위원회와 당조는 주체책임을 감당하고 주요 지도동지들은 제1 책임자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위원회와 당조 성원들은 “한 일터 두가지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고 관할분야에 대한 지도와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령도기관과 지도간부들은 먼저 학습하고 깊이 학습하며 먼저 개진하고 실속있게개진하면서 소속단위 당조직 주제교육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당조는 감독과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중앙 지도소조는 순회지도를 전개하여 각 지, 각 부문, 각 단위 주제교육 상황에 대한 감독과 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성과 자치구, 직할시 당위원회와 업종 분야 주관 부문 당조, 당위원회는 순회지도소조를 파견해야 한다. 긍정적인 본보기와 당원 간부 신변의 선진인물을 널리 선전하고 보급가능한 좋은 경험들을 널리 전파하며 부정적인 전형사례를 깊이 분석하고 안건을 통해 법률과 규률을 명확히 하며 경고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각 지, 각 부문, 각 단위는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주제교육 실천을 개혁발전안정의 제반 과업을 완수하는것과 결부시키고 경제성장을 보장하고 개혁을 추진하며 구조를 조정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위험을 방지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제반 사업과 결부시키며 당중앙의 포치와 결부시켜 당원 간부들의 열성을 곤난을 극복하고 실속있게 창업하는 실제성과로 전환시켜야 한다.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정확한 정치관을 수립하며 실속있게 일하고 작풍을 전변하도록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교육 인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끝으로 주제교육은 실제적 효과에 주목하고 실질적인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호녕은 총화 연설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주제교육을 전개하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 론술하고 주제교육의 목표와 요구, 중점조치를 분명히 했으며 주제교육 전개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출함으로써 강한 정치성과 사상성, 목적성, 지도성이 있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을 전개하는 근본지침이자 새 시대 당 건설을 강화하는 강령성 문헌이라고 강조했다. 왕호녕은, 전당 동지들은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에 사상을 통일시키고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정협 당원 부주석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의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육 지도소조 성원과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부성급 도시, 신강생산건설병퇀 당위원회 관계자, 중앙과 국가기관 각 부서, 각 인민단체, 중앙금융기업, 부분적 국유 중요 골간기업과 대학교, 군대 관련 단위 관계자 그리고 주제교육 중앙지도소조 각 조 조장과 부조장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영상전화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였고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부성급 도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에 분회장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