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단오휴가 기간 전국의 국내관광 접대인수는 연 9597만 8000명으로 전해 동기 대비 7.7% 성장하였으며 관광수입 393억 3000만원을 실현하여 전해 동기 대비 8.6% 성장하였다. 전국적으로 관광과 관련한 중대, 특대 안전사고와 신고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단오휴가 기간 각지에서는 또 많은 혜민활동을 추진하였다. 북경, 천진 등 지역에서는 ‘문화와 자연 유산의 날’ 도시행사를 15차례 조직하고 이화원, 원명원,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등지에서는 당일 입장권을 무료로 했다. 흑룡강성의 대부분 A급 관광풍경구에서는 입장권을 무료로 하거나 감면, 할인 등 우대활동을 실시했다. 귀주성은 귀주성을 관광하러 온 타성 관광객들에게 관광풍경구 입장료와 고속도로 통행료를 50% 우대해주었다.
문화관광부의 통계에 따르면 여름철에 들어선 후 지속적인 고온날씨의 영향으로 올해 단오휴가 기간 해변도시로의 피서 및 물놀이 수요가 대폭 상승했다. 해양관, 수상락원, 주제공원, 룡주경기 등 물과 관련된 종목이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관광객들은 중단거리 출행을 많이 선택하였고 주변관광, 자가용관광, 고속철도관광이 출행주류로 되였으며 출행관광 반경은 300킬로메터를 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