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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북조 중부구간 루계로 500억립방메터 이상 인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26일 15:21
  수혜인구 8500만명 초과



  기자가 일전에 수리부, 중국남수북조집단유한회사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7월 22일까지 남수북조 중부구간 1기 공사 도차거(陶岔渠) 총간선수로 첫 인수량이 500억립방메터를 초과했는데 이는 북방지역을 위해 황하 1년간의 물량을 끌어온 데 상당하며 공사수익인구가 8500만명을 초과했다.

  물자원배치구도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다. 전면적으로 통수한 이래 과학적인 관리배치를 통해 중부구간공사 년간 인수량은 20여억립방메터로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90억립방메터에 달했다. 중부구간공사 물공급은 이미 연선 대중도시 물공급의 새로운 생명선으로 되였는데 그중 북경도시구역 70% 이상의 물공급은 남수북조를 통해 끌어들인 물이다. 천진 주요도시구역 물공급은 거의 전부 남수북조를 통해 끌어들인 물이다. 하남, 하북의 물공급안정 보장수준이 새로운 향상을 가져왔다. 7월 22일까지 중부구간공사는 루계로 웅안신구에 물을 7800만립방메터 공급함으로써 도시생활과 공업용수를 위해 량질의 물자원보장을 제공했다.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수원지역 수질안전보호 강화를 통해 단강구저수지와 중부구간간선통수이래 물공급 수질이 줄곧 지표수수질Ⅱ류 표준 및 그 이상에서 안정되였다. 중부구간 1기공사는 연선 50여갈래 하류, 호수에 생태물보충을 했는데 7월 22일까지 루계로 생태물보충을 89억립방메터 이상 하여 물접수구역 강, 호수 생태환경의 회복효과가 뚜렷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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