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신조 수상과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29일 오사까에서 수뇌자 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분쟁이 있는 섬에서 공동으로 경제활동을 전개할것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지만 령토문제에서 구체적인 진전을 가져오지 못했다. 아베신조 수상은 회담후, 립장면의 간격을 극복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난제의 륜곽은 점차 명확해진다고 말했다. 로씨야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뿌찐은 회담할때 로씨야와 일본은 쌍무관계발전의 많은 면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