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판공실에서 발표한 현급 병원 종합능력을 전면 제고시키기 위한 제2단계 500개 현급 병원과 500개 현급 중의병원 명단에 길림성의 29개 병원(16개 현급 병원, 13개 현급 중의원)이 선정된 가운데 연변주는 7개 병원(2개 현급 병원, 5개 현급 중의병원)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연변주의 현급 병원으로는 연길시병원과 훈춘시인민병원이, 현급 중의병원으로는 돈화시중의원, 훈춘시중의원, 왕청현중의원, 안도현중의원, 화룡시중의원이 명단에 선정되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국가중의약국의 《현급 병원 종합능력을 전면 제고시키는 사업방안(2018―2020년)을 인쇄발급할데 관한 통지》의 해당 요구에 좇아 각지의 추천을 토대로 하고 지방 인구, 의료봉사능력 등 요소를 결부시켜 현급 병원 종합능력을 전면 제고시키는 제2단계 500개 현급 병원과 500개 현급 중의병원을 확정지었다.
명단에 선정된 길림성내 병원들로는 상기 병원 외에도 장춘지역의 덕혜시인민병원, 농안현인민병원과 길림지역의 반석시병원, 화전시인민병원, 교하시인민병원, 사평지역의 쌍료현중심병원, 리수현제1인민병원, 이통만족자치현제1인민병원, 료원지역의 동풍현인민병원, 통화지역의 집안시병원, 송원지역의 부여시인민병원, 장령현인민병원, 백성지역의 도남시인민병원, 진래현인민병원 등 현급 병원과 장춘지역의 덕혜시중의원, 유수시중의원, 길림지역의 교하시중의원, 통화지역의 휘남현중의원, 통화현중의원, 백산지역의 정우현중의병원, 무송현중의병원, 백성지역의 대안시중의원 등 현급 중의병원이 망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