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박
수박은 92%가 알칼리성 물로 이뤄져있어 비뇨기계로부터 축척된 독소를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수박은 간이 암모니아를 독성이 거의 없는 요소로 변환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2. 체리
붉은색을 띄는 컬러푸드(彩色食品)중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체리는 작은 크기에 비해 수분과 식이섬유를 비롯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花色苷)이 들어있어 로페물의 증가를 억제하며 항염증 작용으로 염증을 호전시키는 기능을 한다. 체리는 잠을 유도하는 물질인 멜라토닌(褪黑素)을 함유하고 있어 숙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3.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과일중 하나다. 블루베리에 풍부하게 함유돼있는 안토시아닌은 혈관을 넓혀 플라크가 형성되는 것을 막고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여 뇌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