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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붉은기 수호하고 국가존엄 수호하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8.05일 10:18
― 향항 각계, 폭도들이 국기를 모욕한 악렬한 행위 질책

국기수호행동을 발기하고 자발적으로 국기를 재차 게양하고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여 폭도들을 질책하고… 향항 일부 극단급진분자들이 3일에 모 건축 앞에 걸려진 중화인민공화국 국기를 끌어내리고 바다에 버린 악렬한 행위는 향항 각계의 분개를 일으켰으며 민중들은 너도나도 행동으로 오성붉은기를 수호하고 국가존엄을 수호했다.

3일 밤, 청년 위주의 향항 네티즌들은 ‘국기수호행동’을 발기했다. 4일 새벽, 10여명 향항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첨사저 천성부두 부근의 현장에서 재차 국기를 게양했다. 4일 오전, 수십명 향항 시민들은 국기 아래에 모여 국가를 높이 부르면서 ‘오성붉은기, 영원히 대지를 비추다’ 등 구호를 높이 웨쳤다. 발기인은 성명을 선독 시 사회 각계가 편견을 버리고 함께 향항을 수호하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수호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시민 장선생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3일에 발생한 국기 모욕 사건은 아주 분개스럽다. 국기는 국가, 민족 존엄의 상징이며 모든 중국인들을 대표하기에 절대 모욕당해서는 안된다. 특별행정구정부는 반드시 폭도들을 엄하게 징벌하는 한편 모든 불법 및 폭력 행위에 대해 절대 관용을 베풀지 말고 엄정하게 법을 집행해야 한다.

3일 밤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놀라움과 분개를 표하면서 조속히 폭도들을 법에 따라 처벌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향항 사회 각계는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여 국가존엄을 짓밟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원칙 마지노선을 충격하는 폭도들의 행위를 질책하면서 특별행정구정부가 견결한 행동을 취해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수호하고 국가, 민족의 존엄을 수호할 것을 요구했다.

항향특별행정구 성급 정협위원친목회는 성명에서 극단분자들의 행위는 국가의 권위를 멸시하고 국가의 존엄을 짓밟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마지노선에 충격을 가한 것으로 사태가 엄중하기에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본회는 이를 강렬하게 질책하며 경찰측 및 해당 부문이 폭도들을 엄하게 징벌하여 이를 본받으려고 하는 자에게 경고를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전국인대 대표이며 향항 민주건국회 부주석인 진용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국기를 모욕하는 것은 국가에 공공연히 도전하는 것으로 어리석고 날뛰는 행위이다. 그 어느 나라에서나 국가주권을 분렬하는 결말은 모두 마찬가지인바 력사의 죄인이 될 뿐만 아니라 법률적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그는 향항 시민들이 이런 사람들과 경계를 가르고 ‘테로리즘’과 근사한 행위가 향항을 랍치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향항립법회 관광계 의원 요사영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항은 중국의 일부분이고 국기는 국가 존엄의 체현이다. 일부 시위자들이 국기와 국가를 존중하지 않아 나라를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대부분 사람들을 분노케 했다. 이런 행위는 향항의 국제형상에 보다 심각한 영항을 조성했고 관광업 그리고 호텔업, 회의전시행사 등 해당 업계에 진일보 타격을 안겼다.

“세계의 그 어느 국가도 이런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 향항 중국경제발전촉진회 로업량 회장은 국기는 국가, 민족을 대표한다면서 이런 사람들이 이렇게 자기 국가의 국기를 대하는 것은 머리가 이상한 무지하고 후안무치하며 사람들을 분노케 하는 행위라고 표시했다.

향항섬 각계 련합회 상무부리사장 엽건명은 극진분자들이 국기를 바다에 던진 것을 보고 아주 가슴이 아팠다면서 국기를 모욕하는 것은 국가의 주권, 권위에 대한 도전일 뿐만 아니라 ‘한 나라 두가지 제도’에 대한 도전으로 국기를 모욕한 자에 대해 절대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되며 반드시 법에 따라 엄하게 징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 몇몇 향항특별행정구 전국정협 위원들은 전국정협 부주석 량진영이 현상금을 내걸어 흉악범을 잡는 데 호응하여 현상금기금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항전문연수학교 진탁희 교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국기모욕사건은 개별적인 극단분자들의 고의적인 행위로 700여만명의 향항 시민들을 대표할 수 없으며 절대다수 향항 젊은이들을 대표할 수도 없다. 극단분자들이 향항의 리익을 아랑곳하지 않고 대다수 시민의 전도와 리익에 맞서고 있다. 특별행정구정부와 광범한 시민들은 이런 렬악한 행위를 강렬하게 질책해야 한다.

“립법회를 충격, 파괴하던 데로부터 중앙인민정부 련락판공실을 충격하여 국장을 어지럽히고 나아가 국기를 바다에 던지기까지 향항 란국은 50여일 지속되였는데 언제면 종결의 서광을 볼 수 있겠는가?” 중국향항체육협회 및 올림픽위원회 부회장 곽계강은 정치로 사회를 랍치하는 것은 향항에 아주 불리하다면서 각계가 계속 노력하여 조속히 폭력을 종결짓고 함께 향항을 수호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gangao/2019-08/04/c_112483587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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