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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극한압력에 대응할 신심, 능력과 조건 있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09일 14:59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중미 무역관계 연구토론회 개최

일전에 미국은 3000억딸라에 달하는 대 미국 수출 중국상품에 대해 10% 관세를 추가징수했고 이어 미국재정부는 또 중국을 ‘환률조작국’으로 지정했다. 8월 7일, 중국거시경제연구원은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미국의 극한압력에 대응하자’를 주제로 한 중미 경제무역관계 연구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일부사람들의 패권주의 행위에 대해 중국은 경제‘안정’으로 미국 일부 사람들의 ‘변화’에 대응할 것이고 절대로 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관세 추가징수는 전세계 공급사슬에 엄중한 영향 구성

국무원 발전연구쎈터 부주임 왕일명은 미국은 3000억딸라에 달하는 대 미국 수출 중국상품에 대해 10% 관세를 추가징수했는데 이는 중미 량국 지도자 오사까 회의 공동인식을 엄중히 위반했고 사람들로 하여금 미국 일부 사람들이 변덕스러움과 극한압력을 가하는 일관된 방식을 볼 수 있게 했다고 표시했다.

중국거시경제연구원 경제체제관리연구소 소장 은온천은 미국측의 관세 추가징수 조치는 그 누구한테도 좋을 것이 없고 세계공급사슬에 엄중한 영향을 끼쳤으며 미국 중소기업도 이로 하여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현재 많은 미국 중소기업들은 대 미국 수출 중국상품에 대한 관세 추가징수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고 미국 일반민중들도 중국 수입상품의 가격상승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을 ‘환률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은 악의적인 모함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중국을 ‘환률조작국’으로 지정했는데 이는 악의적인 모함이다.” 중국재정과학연구원 부원장 백경명은 미국 일련의 조치들은 최종적으로 중국경제의 발전을 저애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북경대학 국가발전연구원 부원장 여묘걸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 재정부에서 자체로 제정한 ‘환률조작국’의 계량화표준에 따르면 한 나라가 ‘환률조작국’으로 지정되는 데는 이 나라 계좌흑자가 국내생산총액(GDP)의 2%를 초과하거나 단변환률 간섭금액이 본국 GDP의 2% 이상을 차지함과 동시에 지속시간이 6개월 이상이여야 하는 등 여러가지 정량표준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하지만 2018년 중국 경제흑자는 GDP의 0.4% 밖에 차지하지 않았고 대량으로 외화를 구매하지도 않았으며 더우기 환률 평가절하로 무역경쟁의 우세를 보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미국 일부 사람들이 중국을 ‘환률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것이다.

중국은 경제발전의 ‘안정’으로 미국 일부 사람들의 ‘변화’에 대처

전문가들은 중국은 극한압력에 대응할 신심, 능력과 조건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경제는 인성이 강하고 호전여지가 크기에 각 방면의 위험도전에 대처할 능력을 갖추었다.”라고 중국거시경제연구원 원 상무부원장 림조목이 말했다. 우리는 거대하고 또 신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시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외부 불확정요소에 대항할 수 있는 거대한 우세이다. 이 밖에 우리 나라는 또 부문별 독립 공업체계를 구비하고 있어 공급사슬 조합능력이 아주 강하다.

왕일명은 중미 경제무역마찰을 대처하기 위한 관건은 자기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경제발전의 ‘안정’으로 미국 일부 사람들의 ‘변화’에 대처하고 중국경제의 더욱 강한 발전인성으로 미국 일부 사람들의 압력에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방면으로 거시정책의 역주기조절을 실시하여 류동성의 합리함과 충족함을 유지하고 진일보 화페정책의 전도기제를 윤활하게 하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신구동력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관건적 핵심기술의 난관공략을 추진하며 기업 핵심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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