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명년부터 보건품에 꼭 ‘경고용어’ 표시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23일 15:40
▩ 경고용어: 보건식품은 약물이 아니며

약물을 대체해 질병치료 못한다

▩ 경고란 면적은 판면의 20%

차지하며 고딕체 사용해야

20일 오전,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을 발표했다. ‘지침’에 따르면 명년부터 전국에서 생산하는 모든 보건식품은 반드시 눈에 띄는 곳에

‘보건식품은 약물이 아니며 약물을 대체해 질병 치료를 하지 못한다’는 경고용어를 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장감독관리총국 부국장 손해군은 “보건식품은 약품이

아니고 식품이며 병을 치료하지 못한다. 그러나 일부 판매자들은 늘 소비자들의 마음을 꼬드긴다. 이중의 중요한 원인은 기업에서 상표표시를 할 때

분명하게 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하기 때문이다.” 고 말했다.

에는,

2020년 1월 1일부터 모든 보건식품은 경고란을 설치하며 ‘보건식품은 약물이 아니며 약물을 대체해 질병을 치료하지 못한다’ 는 경고용어를

표시하도록 했다. 경고란의 면적은 적어도 판면의 20%를 점하며 경고용어는 고딕체를 사용해 소비자 특히 로인들이 똑똑히 보도록 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소비자들이 제기한 보건식품 유효기 표시를 찾기 어렵고

분명하지 못하며 계산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 ‘지침’은, 보건식품 상표의 뚜렷한 자리에 ‘유효기 모년 모월 모일까지’라는 방식으로 분명이

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침’은 또 소비자들은 보건식품을 구매할 때

제품포장에 있는 보건식품 표시 다시 말하면 작은 남색모자 표시를 잘 보며 비준문호, 상표설명서의 요구와 금기에 주의를 돌릴 것을 건의했다.

구매한 보건식품이 품질안전의 의문이 있거나 혹은

보건식품의 기능, 질병치료 기능을 홍보했다면 제때에 12315에 제보할 것을 건의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적지 않은 보건품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심리적 특점을 리용하여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세뇌식 판촉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얼림수에 빠져들게 한다.

2017년 이후 국무원 식품안전 부문에서는 9개

부문과 함께 보건품 법규위반 사건 근 6만건을 사출했는데 사건과 관련 되는 금액이 30여억원 된다. ‘신약’, ‘백병 치료’등은 많은 보건품들이

늘 내거는 듣기좋은 명목이였다.

/ 출처: 중앙TV재정채널/ 편역:

홍옥

https://mp.weixin.qq.com/s/c3eBw7xwEOM1RM7gvdp31w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